G7 인터넷이 테러리스트의 도구로 사업자에게 대책 요청

이탈리아 남부 시칠리아 섬 수건 미나에서 열린 주요 7개국 정상 회의 G7정상 회의는 26일 테러 및 폭력적 과격 주의와의 전쟁에 관한 G7수건 미나 성명을 채택했다.테러리스트들의 인터넷의 악용 방지 등을 담은 내용이 됐다.
성명은 정상 회의 직전인 22일에 일어난 영국 맨체스터의 콘서트장에서 테러 사건으로 영국에 대한 연대를 나타내기 위해서 나왔다.15개 항의 성명은 우선 어떤 형태의 테러도 가장 강한 어조로 비난한다라고 표명.테러나 폭력적 과격 주의에 대항하는 것은 나라와 신앙을 불문하고 G7의 우선 사항이다고 말했다.
또 인터넷은 테러 목적을 위한 강력한 수단이 된다라고 지적.악용을 막기 위해서 인터넷 접속 사업자와 소셜 미디어 기업에 대한 테러에 관련하는 콘텐츠에 대한 대처를 강화하라고 촉구했다.
또 과격파 조직 이슬람 국가 IS와 국제 테러 조직 알 카에다가 지배하는 지역 여행 경력이 있는 인사 정보를 공유하는 등 외국인 전투원에 대한 대책의 강화를 당부했다.테러리스트의 자금줄을 끊기 위한 노력에 다시 초점을 대면하고 인질을 빼앗긴 경우에 대해서도 테러리스트의 몸값을 내지 않는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젊은이들이 과격파에 경도하는 것을 막으려면 관용성과 타자와의 대화력을 키우는 문화가 도움이 되라고 지적.테러 대책의 노력에 대해서 민주주의와 인권 법의 존중 등 공통의 가치에 따라야 한다고 했다.
메이 영국 총리는 26일 저녁의 회견에서 범행 성명을 낸 IS에 대해서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지배 지역을 잃은 가운데 외국인 전투원들이 자국에서 온라인상에서 증오에 찬 그들의 이데올로기를 퍼뜨리는라고 지적.테러와의 전쟁은 전쟁터에서 인터넷으로 옮아가고 있다며 테러에 관한 온라인상 유해 정보를 자동적으로 포착하고 제거하는 기술적인 구조를 시급히 실현하기 위한 민관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