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군이 검토하고 있던 미국령 괌 주변의 탄도 미사일 발사는 김정은이 14일 미국의 행동을 좀 더 지켜보았다라고 발언했으며 발사를 앞둔 것을 평가했다고 본다.
트럼프는 또 하나의 선택은 파멸적이고 김정은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북한이 발사한 경우는 군사 보복했다고 시사하면서 북한을 견제한 것이다.
일찍이 본 적이 없는 불길과 분노에 직면할 임전 태세에 있는 등과 강경 일변도였던 트럼프의 대북 발언 때는 확연히 부드러워졌다.북미 간 군사적 긴장이 일시적으로 완화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