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현의 내륙에 있는 스카가와 시 나가누마 지구 동 일본 대지진으로 저수지였던 후지호가 무너지면서 8명의 사망 실종자가 나왔다.그 뒤 호수 바닥에서 수국이 발견된다.지역의 사람들은 그 주식을 늘리고 응원하고 준 사람들에게 보냈다.이번에 지원자들이 전국에서 몰려오면서 부흥을 바라고 호숫가에 수국을 심었다.
후지호에서 25일 식목일에는 1천명이 모이고 약 1천주의 수국을 심었다.참가자 중에는 받은 주식을 늘리고 가져온 수양 부모도 있었다.
그런 광경에 식목일 실행 위원장의 후카야 타케오 씨는 눈을 가늘게 떴다.가장 활짝 피는 날이 기다려지네요.
후지호는 1949년에 생긴 농업용 저수지이다.지진으로 제방이 무너지면서 탁류가 마을을 덮쳤다.중학생을 포함 7명이 숨지고 한명이 실종 상태이다.
지진의 2년 후 희생자 추도를 담아 물이 없는 바닥을 걷는 행사가 열렸다.그때 군생한 수국이 발견됐다.
지역에서는 부흥에 대한 희망을 담아 기적의 수국이라고 불렀다.후카야 씨들은 늘린 주식을 나가누마 지구를 준 사람들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