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슈퍼 시리즈 연간 성적 톱 8이 다투는 파이널은 16일 아랍 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준결승전, 여자 복식에서 요 네모 토코 하루, 타나카 시호 조(호쿠토 은행)가 리우 데 자네이루 올림픽 은메달의 덴마크의 페어를 21― 19,21― 19로 꺾고 후쿠시마 유키, 히로타 아야카 조(재춘 관제 약소)도 중국 페어에 21― 13,21― 14로 완파했다.
일본의 3개 대회 만의 우승이 확정되는 결승은 17일에 열린다.
여자 단식 야마구치 아카네(재춘 관제 약소)은 17― 21,21― 12,21― 19에서 태국 선수에 역전승을 거두며 첫 결승 진출.남자 복식에서 지난 대회 준우승 팀 소노 다케이고, 요시무라 켄시 조(토나 미운 수)는 인도네시아의 짝을 풀 게임의 끝에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