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쿠보 요시토가 카와사키 복귀 팀 때문에 결과 남는다

J1통산 최다인 179득점을 올리고 있다 F도쿄의 전 일본 대표 FW오쿠보 요시토(35)이 2016년 시즌까지 4시즌 재적한 가와사키에 완전 이적으로 복귀하겠다고 29일 두 클럽이 발표했다.
오오쿠보는 C오사카, 볼프스부르크(독일)등을 거쳐서 13년에 가와사키에 가입.13~15년에 3시즌 연속 J1득점 왕에 올랐고 4시즌에서 총 82득점을 올렸다.올 시즌 이적한 F도쿄에서는 부상도 있고 28경기 출장으로 8득점이었다.
오오쿠보는 "또 플론타레에서 축구 할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생각을 갖고 팀 때문에 결과를 남긴다.지금은 그것밖에 생각하지 않는다"라는 담화를 냈다.